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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48

기본캠핑장비 #1.텐트 #2.타프 #3.펙망치 #4.화로대 #5. 가스 토치 #6. 캠핑 의자 #7. 캠핑 테이블 #8. 키친 테이블 #9. 캠핑 매트 #10. 에어 매트 #11. 전기 매트 #12. 베개 #13. 침낭 #14. 랜턴 #15. 식기 건조망 #16. 설거지통 #17. 아이스박스 #18. 키친 툴 세트 #19. 양념통 #20. 코펠 & 캠핑 식기 #21. 대형 캠핑 물통 #22. 캠핑 컵 #23. 캠핑 가방 #24. 해먹 #25. 릴선 (전기 연장선) #26. 버너 #캠핑기본장비 #캠핑준비물 #캠핑장비 #캠핑정보 #캠핑소식 #캠핑이야기 2020. 4. 22.
산책과 독서의 접점을 구현한 공간 헤르만 헤세와 프란츠 카프카의 극찬을 받았던 인물이자 20세기 독일 문단을 놀라게 한 문제적 작가 로베르트 발저는 산책을 두고 '나에게 무조건 필요한 것, 못하면 나는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라 고백했다. "상쾌하게 만들고 위로해주고 기쁘게 하는 산책은 나에게 쾌감을 주며, 기쁨과 즐거움의 원천"이라는 말도 남겼다. 걷는 일이 주는 기쁨은 일견 독서의 즐거움과 매우 유사하다. 목적 없이 걷는 듯 보여도 어느새 끝에 다다르는 것처럼, 작가가 세워둔 이정표를 따라 읽다보면 완독의 기쁨을 맛보게 된다. 그렇다면 산책과 독서의 접점을 구현한 공간으로는 어느곳을 꼽을 수 있을까.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보리산 자락 깊은 곳에 숨겨진 독서당, '그린 라이브러리'는 그런 설명이 어울리는 곳이다. ▶더보기 그린 라.. 2020. 3. 22.
흔히 볼수있는 맥문동 겨울산을 오르다보면 흔히 볼수있는 맥문동입니다. 겨울인데도 잎이 파랗게 유지하고 있어서, 찿기가 어렵지않네요. 그러나, 천문동은 쉽게 볼수가 없군요. 실제로 봐야 기억하고 확실히 알수가 있는데요. 2020. 1. 24.
산행중에 발견한 버섯 산행중에 발견한 버섯입니다 죽은 참나무에 자라고 있네요. 약용버섯인거는 같은데 확실히 이름을 모르겠네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2020. 1. 24.
장쾌하고 넉넉한 미소을 머금은 석가여래입상 마애삼존불상 입구에 도착했어요. 구름다리을 건너서 50m쯤 올라가면 되겠네요. 가파른 돌계단을 난간, 주위에는 바위들 아침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가능하고요, 옆에는 화장실이 있어요 장쾌하고 넉넉한 미소을 머금은 석가여래입상,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소을 간직한 석가여래입상을 마주보면서, 깊이을 알수없는 불심을 느껴봅니다. 2020. 1. 6.
용현계곡에 위치한 쥐바위 쥐바위라고 하네요. 경자년인 올해 무사태평하기을 기원합니다 2020. 1. 6.
서산시 운산면 강댕이미륵불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18-1 위치하고 있으며, 원래는 고풍저수지 안에 있었는데 수몰되어 이전 하였다고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서해로 통하는 중국 사신들이 오가는 통로에 세워졌다고 하며 또는 보원사를 수호하는 비보장승 이었다고 한다. 2020. 1. 6.
우아하고 단아한 여인 마애삼존불상 가는도중에 우아하고 단아한 한 여인을 보았네요 2020. 1. 6.
삼국시대 백제의 마애삼존불상의 위치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2리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마애불로서, 본존여래상 높이 2.8m, 보살입상 높이 1.7m, 반가상 높이 1.66m이고, 국보 제84호 입니다. 2020. 1. 6.
천년고찰 부석사의 겨울 풍경 의상대사가 잠시머물며 공부을 하였던 당나라의 지장사인데 아래마을에 사는 선묘낭자가 의상대사을 흠모하게 되었고, 마침네 의상대사에게 사랑고백을 하게 되었는데, 불도을 닦는 소승이 어찌 사사로이 사랑을 할수없다고 거절을하자, 선묘낭자는 바다에 풍덩 빠져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신라로 돌아가는 길에 선묘낭자을 위해 절을 짓게되었지요 그것이 바로 부석사 이지요. 동전을 바위에 부치면 사랑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2019. 12. 26.
천년고찰 부석사을 품고 있는 도비산 닦여진 등산로가 아니고 인적이 없는 루트로 도비산정상에 올랐네요. 도비산은 해발 351.5m로 저녁노을이 천수만 바닷물에 되비지어 하늘에 오색노을을 꽃피게하고,주위의 구름까지도 주황색으로 채색하여, 매우 황홀하고 아름답다. 조선시대에는 정상에 봉수대가 있었으며,신라고승 의상대사가 선묘낭자의 명복을 빌기위해 문무왕 17년에 지었다는 부석사을 품고있다. 2019. 12. 26.
도비산 정상에 오르는 도중 멋진 바위에 감탄 도비산의 특징 하나는 바로 기암괴석이 많다는 것같다. 선사시대의 돌모양처럼 납작하고 뾰족한 것들이 산 도처에 널려 있다. 세워진 각도에 따라 다른 분위기가 풍긴다. 고인돌모양을 하고있다. 산행도중에 비가 오거나 조난을 당했을때 하루밤 묵기도 좋을듯합니다. 2019. 12. 26.
정상을 앞둔 설레임 정상 바로 밑에서 보는 전경은 정상을 앞둔 설레임이다. 그리고 완성의 기쁨과 보람이며,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는것입니다. 2019. 12. 2.
변화하는 산,인생의선배 즐겨찿는 산이지만 올때마다 느낌과 기분,그리고 경치가 다르다. 항상 변화하는 모습,나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무언의 교훈을 준다. 2019. 12. 2.
초겨울 팔봉산의 모습들 한해을 마무리하는 달이 되었군요.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에서,기온이 많이 낮아졌네요. 짙은 단풍의 모양과 건조,말라가는 잎들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군요. 오르다가 잠시 가방을 내려놓고, 산의정기을 들이켜봅니다. 2019.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