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얼굴을 닮은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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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고양이 얼굴을 닮은 부엉이

by →다솜네텃밭 2020.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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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올빼미목 올빼미과
생활방식 야행성
크기 몸길이 20~70cm
갈색·회색·검정색 등
생식 난생
서식장소 산지 숲
분포지역 북극과 남극·그린란드를 제외한 전 세계



 

올빼미와 비슷하나 눈이 크고 머리 꼭대기에 귀 모양 깃이 있다. 다리는 일반적으로 굵고 짧다. 가운뎃발가락의 발톱은 다른 종과 달리 빗살 모양이다. 대부분 야행성이지만 쇠부엉이(Asio flammeus)처럼 낮에 활동하는 종도 있다. 다른 야행성 조류와 마찬가지로 깃털이 부드러워 날아다닐 때 거의 날개소리가 나지 않는다. 대표적인 종으로 쇠부엉이 외에 칡부엉이(Asio otus otus)·수리부엉이(Bubo bubo kiautschensis)·솔부엉이(Ninox scutulata) 등이 있다.

분포 지역은 대단히 넓어서 북극과 남극·그린란드를 제외한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산다. 민속에서는 한밤중에 우는 부엉이 소리가 죽음을 상징하는데, 예로부터 부엉이가 동네를 향해 울면 그 동네의 한 집이 상을 당한다고 하였다. 동양에서는 어미를 잡아먹는 불효조로 여긴다. 또 먹이를 닥치는 대로 물어다가 쌓아 두는 습성이 있어 재물을 상징하기도 한다. 한편 ‘고양이 얼굴을 닮은 매’라고 해서 묘두응()이라고도 불렸다. ‘고양이 묘()’는 70세 노인을 뜻하는 ‘모(耄)’자와 음이 비슷해 장수를 상징하기도 한다

 

출처:백과사전

 

텃밭에 있는 소나무에 앉아있는

부엉입니다.

실지로보니 느낌이 웬지 신령스러운

감이드네요.

어린아이가 앉아서 내려다보고

있는것같아요.

크기는 꿩보다도 큽니다.

날아가는 모양은 매와 비슷하네요.

영물이라고 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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