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오케이 마담' 엄정화, “꽈배기 만드는 법도 직접 배웠다”
본문 바로가기
영화이야기

[현장] '오케이 마담' 엄정화, “꽈배기 만드는 법도 직접 배웠다”

by →다솜네텃밭 2020. 8. 12.
반응형

영화 '오케이 마담' 엄정화가 배역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이야기 했다.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에 출연한 엄정화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배우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마담'으로 5년만에 컴백했다. 고심 끝에 선택한 스크린 컴백작에서 시원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이날 엄정화는 캐스팅 확정 전부터 액션스쿨에 먼저 다니며, 준비도 했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시나리오가 좋았고 제 마음이 급해졌다. 촬영 전까지 걸리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액션 스쿨을 먼저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액션을 잘해내고 싶었다"며 "어설프지 않고 무술이 몸에 배어있는 것처럼 보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극중 꽈배기 맛집 사장 역할을 위해 직접 꽈배기 만드는 법도 배웠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꽈배기를 만드는 방법을 직접 배웠다며 “용문시장에 꽈배기 달인이 계신다. 3, 4일 정도 가게에 가서 배웠다”고 고백했다.

 

 

 

 

 

 

또 “그게 은근히 어렵더라. 밀가루 반죽이 연하고 부드러워서. 꽈배기를 만드는 것과 적당한 때에 기름에서 뒤집는 것 등을 주로 배웠다.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이와 함께 그는 꽈배기가 정말 맛있었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케이마담'(감독 이철하)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엄정화는 이번 작품에서 골목 시장을 접수한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 역을 맡았다.

‘오케이 마담’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오케이마담

#엄정화

#배역

 

 

 

home 김현덕 khd9987@wikitree.co.kr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영화 감기  (1) 2020.03.28
미스터리 스릴러 /감염  (0) 2020.03.28
전설의 괴수영화! 네바다 불가사리!  (0) 2019.11.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