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운동 효과

●달리기를 지나치게 많이 하면 유해산소가 많이 생기거나 너무 적게 하면 대사성 질환으로 수명이 짧아진다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적게 하는 것이 문제이지 정기적인 운동, 특히 1주일에 총 150분 정도 달리기를 하면 의사가 처방하는 어떤 약보다 나은 건강상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훨씬 더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는 비만과 2형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최소한 13가지 종류의 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정서와 정신생활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장수를 누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 달리기의 건강효과

○규칙적인 호흡으로 인해 폐활량이 증가하고 폐기능이 향상됩니다.

​○심장기능이 좋아지고 혈액량이 증가합니다.

​○비만,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체중부하 운동이므로 근육량과 골량을 증가시켜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엔도르핀의 증가로 인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가 오면서 달리기 대회의 개최모양도 달라졌다,

참가하는 사람들이 한곳에 모이지 못하기 때문에,

비대면으로 전국어서나 각자 혼자서 출발과 목표점을 정하고,

달리기를 한다. 그리고 인증샷을 찍어 대회 홈페이지에 올리면,

기록으로 인정해준다.

난 20 km 구간을 신청하고 혼자서 오후에 달렷다.

거리는 약 26km정도 되었다.

출발지: 충남 서산시 장동 2길 54

도착지: 충남 부석면 칠전리 입구

거리: 13.2km *2=26.4km

시간: 3시간 35분

 

 

걷기와 달리기을 혼합하여 호흡하고 내쉬고,

약 25km을 완주하였습니다.